닥터풋볼 읽고 느낀 점과 요약 줄거리, 저자 소개에 대해서 이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. 수많은 축구스타를 바라보며 꿈을 키워오는 아이들이 수준 높은 축구 경기를 위한 부상 예방과 재활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. 이 글을 통해 축구선수, 학부모, 지도자를 위한 국가대표 주치의 정태석 박사가 알려주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축구의 과학 노하우를 확인하고 배울 수 있으실 겁니다.
닥터풋볼 도서 줄거리
이 책에서는 부상을 피하는 유용한 팁들이 소개 되어 있습니다. 특히나, 운동 및 경기 중 발생하는 부상에 대해 어떻게 예방하고 훈련해야 할 그림과 글로 설명이 되어있고, 쉽게 볼 수 있고 따라 할 수 있습니다. 축구는 과학이 아니지만, 과학은 축구를 발전시킬 수 있고, 건강하게 컨디션을 유지함에 있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체에 있어 생리학적으로 접근하여 잘 먹고, 잘 마시고, 잘 자고, 금주와 더운 시즌에 컨디션 관리하는 방법, 오랜 시간 앉아있는 비행기에서의 대처방법을 첫 챕터에서 다루고 있습니다. 두 번째 챕터에서는 체력 훈련에 관해 본격적인 운동을 위해 준비방법, 미니게임, 스피드 훈련, 파워 훈련, 근력 훈련, 모래사장 훈련, 회복을 위한 수중 훈련, 운동 후 정리 운동을 다룹니다. 세 번째 파트에서는 부상과 관리에 대해 부위별로 담았으며, 얼굴, 머리, 어깨, 허리, 아랫배, 햄스트링, 무릎인대, 무릎 연골, 발목 인대, 골절, 부상 후 근육관리와 빠른 복귀를 위한 지름길을 알려주고 있습니다. 네 번째 파트에서는 부상에 대한 예방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, 축구화 고르기를 시작으로 각 부위별 근육을 어떻게 훈련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습니다. 건강하게 컨디션 관리하기, 축구 선수 컨디셔닝(체력 훈련), 축구 부상과 관리, 축구 부상 예방하기 등 내용별로 상세히 담겨있습니다.
저자 정태석 소개
정태석 박사는 재활의학과 전문의입니다.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스피크 재활의학과 의원에서 전세계에서 업데이트되는 최신 의학적 지견과 과학적 학문 결과를 환자들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적용하기 위해 연구하고 있습니다. 그의 이력으로는 한양대학교 의과대학 및 동대학원을 의학사, 석사로 졸업하였고 재활의학과 전문의 취득 후 영국 리버풀 존무어스대학교 대학원에서 응용생리학과 축구생리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. 과거 제일정형외과병원과 분당베스트병원 스포츠의학센터 원장이었으며, 순천향대학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역임했고, 2013 FIFA U-20 월드컵 대표팀 주치의, KBS 청춘 FC 주치의, 성남 FC 주치의 자리하였습니다. 현재는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으로 U-20 국가대표팀 주치의로 있었고, K리그 의무위원, 대한 스포츠의학회 이사, 대한 스포츠운동과학회 이사, 한국 축구과학회 학술이사, 대한 재활의학회 정회원으로 자리하고 있습니다. 축구 선수들을 포함한 운동선수들과 동호인들의 부상치료와 재활, 부상 예방에 힘쓰고 있습니다.
이 책을 읽고 느낀 점
스포츠로 인한 부상은 늘 노출되어 있습니다. 본인이 즐기는 운동을 부상으로 인해 할 수 없게 된다면 하나의 행복과 만족은 삶에서 제외되고 마음의 병이 될 수 있습니다. 그게 축구선수, 지도자, 부모로서 바라보는 심정은 얼마나 아프겠습니까. 그럼 마음아픈 심정이 오지 않도록 부상을 안 당하면 될 것이나 그냥 되진 않죠. 방법이란 있으니 저자가 내용으로 담아둔 이 책을 통해 여러 조언들과 선수들 부상 및 체력관리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. 선수들을 위한 의학적, 과학적 관리에 발전을 기대할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좋을 것 같습니다. 전직, 현직에 위치하고 있는 감독들도 이 책의 내용이 교과서처럼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고 하고 있고, 선수들이 관리가 잘 된다면 축구 경기를 보는 팬으로서 관객으로서 향상된 경기력을 통해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. 조기축구를 하는 분들에게도 도움이 많이 되겠죠. 또한, 앞으로의 축구 발전에 더욱 기대를 하고 모두가 응원을 하며 2002년 한일월드컵 때와 같이 붉은 악마의 열기와 뜨거움을 느낄 수도 있을 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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